줄리아 멀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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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왕의 서거…'마지막 황세손'을 기억하라, 이구의 삶과 연인들 [뉴스원샷]
조선왕조의 마지막 황세손, 이구(왼쪽)와 당시 부인 줄리아 멀록 여사. [중앙포토] 고(故)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추모하는 전 세계 애도 행렬을 보며, 200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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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줄리아 리를 위하여
전수진 월간중앙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그 이름을 볼 줄은 몰랐다. 이구(李玖·1931~2005). 조선의 마지막 황세손이다. 그의 부인이었던 줄리아 여사의 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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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하와이 요양원서 쓸쓸히 떠난 94세 조선 마지막 세자빈
1963년 시부모인 영친왕 내외의 요청으로 남편 이구(왼쪽)를 따라 한국에 온 줄리아 리. 이들은 이때부터 창덕궁 낙선재에 기거했다. [중앙포토] 조선왕가 마지막 세자빈의 죽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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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 Sunday] 빛바랜 무신불립
조선의 마지막 황세손인 이구(李玖)는 한국어를 못했다. 일제에 의해 어린 시절을 일본 도쿄에서 보냈고 광복 후엔 미국으로 건너가 MIT를 졸업하고 미국 여성인 줄리아 멀록과 결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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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 Sunday] 빛바랜 무신불립
조선의 마지막 황세손인 이구(李玖)는 한국어를 못했다. 일제에 의해 어린 시절을 일본 도쿄에서 보냈고 광복 후엔 미국으로 건너가 MIT를 졸업하고 미국 여성인 줄리아 멀록과 결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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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유위진 회장 아들 유재응씨의 증언
j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는 다섯 번 결혼했습니다. 첫째 부인인 위안룽이 일본 군관의 사생아를 뱄고, 화가 난 푸이는 그 아이를 아궁이 불에 던졌다고 자서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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